글램핑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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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5. 22:1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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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럭셔리 글램핑·카라반 리조트 만든다

Zoom-in 인터뷰: 하유돈 부룩클린 디자인 대표

하유돈 대표는 뉴욕과 서울에서 다수의 대기업을 위한 CI, BI 및 디자인경영 전문가로 활동하며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그는 국내 대기업의 의뢰로 진행된 럭셔리 리조트 프로젝트의 기획과 설계를 주도하며 그 업적을 인정받아왔다. 한국 최초의 글램핑 리조트를 설계하며 이러한 경험을 축적한 그는 고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명성을 쌓았다. 오늘은 디자인 철학과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부룩클린 디자인의 주요 사업 영역

부룩클린 디자인은 공간 설계 및 건축을 디자인경영 관점에서 접근하여 리조트, 상업공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하유돈 대표는 디자인 부문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경영 전략인 데코마스(DECOMAS)를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이끈다. 이 전략은 공간의 핵심 디자인을 강화해 방문객의 시선을 끌고, 브랜드의 감성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자연의 가치와 경험을 공간에 통합시켜 글램핑과 카라반 리조트의 설계를 통해 혁신적인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부룩클린 디자인의 성장 비결과 차별화된 경쟁력

대기업의 발주 프로젝트는 많은 세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하유돈 대표는 마스터플랜, 인허가, 시공, 동선 설계, 운영 매뉴얼까지 모든 단계에서 빈틈없이 관리한다. 그는 프로젝트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철저한 준비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팀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100년 강수량 및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를 진행하여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보장하는 전략은 부룩클린 디자인의 차별화 요소다.

글램핑의 매력을 담은 리조트 설계

하유돈 대표의 글램핑 철학은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천 테르메덴 카라반 리조트는 이러한 철학을 잘 반영한 예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그는 숲과 대지를 직접 탐사하며 환경과 어우러지는 설계안을 구상하고, 고객이 편안하게 자연 속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독창적인 리빙쉘과 데크를 설계했다. 편리함과 자연스러움을 함께 담아낸 이 리조트는 애경그룹의 서비스 문화를 접목해 글램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부룩클린 디자인의 트렌드와 철학

하유돈 대표는 프랫 디자인 대학원 졸업 후 뉴욕에서의 경험을 통해 국제적인 디자인 감각을 연마했다. 그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철학을 공간 설계에 접목했다. '고객의 감각적 경험을 중시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공간에서의 모든 순간을 세심히 계획하며, 스마트 기술과 최신 시스템을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조명 및 보안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은 이러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최신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전략

2024년 부룩클린 디자인은 대기업의 새로운 럭셔리 글램핑 및 카라반 리조트 프로젝트를 맡아 마스터플랜부터 시공까지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럭셔리 캠핑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부룩클린 디자인은 한층 더 고급스러운 글램핑 공간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맞춤형 글램핑 시스템은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품질과 독창적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하유돈 대표는 맞춤형 인테리어와 고급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톱 키친 브랜드와 협력하여 세부적인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공간 설계에서의 특별한 고려 사항

하유돈 대표는 글램핑 공간을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보고 있다. 그는 환경을 존중하는 설계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잇는 다리를 만들며, 고객이 장소에서의 체류를 진정한 힐링의 시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쓴다. 'LONGVIEW Lodge&Cafe'라는 독창적인 부대시설은 그가 실현한 새로운 개념으로, 로스팅 커피, 프리미엄 와인, 바비큐 등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차원의 글램핑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부룩클린 디자인의 비전과 목표

부룩클린 디자인의 비전은 'The First Mover of Glamping & Caravan Resort'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 수준의 글램핑 리조트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다. 금호리조트의 발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와 시공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어려움이 따르지만 하유돈 대표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으며 도전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대표의 경영철학과 기억에 남는 순간

하유돈 대표는 "망설이는 호랑이는 벌보다 못하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아이디어는 실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직원들에게도 도전적 태도와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한다. 그의 경영 철학은 '1등만이 살아남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바탕으로 하며, 이러한 마인드가 부룩클린 디자인이 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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